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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髭男dism - Same Blue 가사/발음/번역 (+ 일본어 표현)

otagurumi 2025. 2. 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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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색은 언제나 푸르다

 

🎵 Same Blue – 푸르른 청춘의 한 페이지
오늘 소개할 곡은 Official髭男dism(히게단)의 "Same Blue"! 🎶
이 노래를 듣고 "와, 청춘의 감정이 이렇게까지 선명하게 다가올 수 있구나" 싶었어요.

아마 많은 사람이 애니메이션 "아오의 상자(アオのハコ)" 오프닝을 통해 처음 들었을 텐데,
사실 이 곡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

 

💡 이 곡이 탄생한 배경
"Same Blue"는 2024년 10월, 애니메이션 아오의 상자의 주제가로 발매된 곡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스포츠 명문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한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 로맨스인데요.

히게단의 보컬 후지와라 사토시(藤原聡) 씨는,
이 작품을 보고 느낀 "불완전하지만 뜨거운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때로는 감정이 너무 강렬해서 시간도, 나 자신도 잊어버릴 것 같은 순간이 있죠.
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특히 청춘이라는 것은 미숙함과 열정이 공존하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이 노래에는 설렘, 불안, 고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까지 담겨 있다고 해요.

🎼 음악적으로도 특별한 곡!
단순히 감성적인 곡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히게단 특유의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는 물론이고,
이 곡은 3박자와 4박자가 섞인 변박자를 활용해 독특한 리듬감을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곡을 듣다 보면, 마치 감정의 출렁이는 파도를 타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이런 섬세한 음악적 구성 덕분에, 청춘의 복잡한 감정이 더욱 실감 나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뮤직비디오 & 히든 스토리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단순한 퍼포먼스 영상이 아니라, 멤버들의 음악적 고민과 열정이 담긴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되었습니다!

 


📌 뮤직비디오 & 메이킹 영상:



후지와라 씨가 곡을 만들며 느꼈던 감정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노래를 들을 때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 Same Blue, 같은 하늘 아래서
노래 제목 "Same Blue"는,
우리가 서로 다른 곳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같은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청춘은 때로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그 자체로 반짝이는 순간이잖아요.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도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이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Same Blue" 아래 함께 살아가고 있겠죠? ☁️💙

혹시 이 곡에 대한 다른 생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음악을 더 깊이 느껴 보면 좋겠습니다. ✨🎶

 


 

 

 

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ままの朝に 
키모치노 세이리가 츠카나이 마마노 아사니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하고,

 

散らかったそれを鞄に詰め込んだ

치라캇타 소레오 카반니 츠메콘다

흩어진 감정들을 가방에 우겨 넣었어.

 

やっぱり僕は あなたの前の僕は 渡したい言葉なんて渡せないまま
얏파리 보쿠와 아나타노 마에노 보쿠와 와타시타이 코토바난테 와타세나이 마마
역시 나는, 네 앞에서는 전하고 싶은 말조차 끝내 전하지 못한 채였어.

1人の夜に中身を広げようとして 胸の奥がひりついてたまらなかった
히토리노 요루니 나카미오 히로게요우토시테 무네노 오쿠가 히리츠이테 타마라나캇타
혼자 맞은 밤, 마음을 꺼내 보려다 가슴 깊숙이 저려와 견딜 수가 없었어.

好きな想いが あなたを好きという想いが あまりにも嵩張ってたから
스키나 오모이가 아나타오 스키토 이우 오모이가 아마리니모 카사밧테타카라
널 좋아하는 마음이, 널 사랑한다는 감정이 너무 커져서 감당할 수 없었어.

近くて遠い日々に眩暈がした 落ち込んで浮かれての寒暖差に
치카쿠테 토오이 히비니 메마이가 시타 오치콘데 우카레테노 칸단사니
가깝고도 먼 날들이 어지러웠어.
기쁨과 우울이 뒤섞인 감정의 기복 속에서.

染められて増えていた この重みを 絶対に離したくないと
소메라레테 후에테이타 코노 오모미오 젯타이니 하나시타쿠나이토
점점 짙어져 가는 이 무게를, 절대 놓고 싶지 않다고.

[일본어]
胸は痛いくせに そう叫んでしまっていた
무네와 이타이 쿠세니 소우 사켄데시맛테이타
가슴이 아려 오면서도, 그렇게 외쳐버렸어.

春の中 あなたを見た 見惚れていた 
하루노 나카 아나타오 미타 미토레테이타 
봄날 속에서 널 바라봤어, 넋을 잃고서.

 

夏模様の中で

나츠모요오노 나카데

여름 기운이 감도는 풍경 속에서.

移ろう街と逆に 青のまま募る心
우츠로우 마치토 갸쿠니 아오노 마마 츠노루 코코로
변해가는 거리와는 반대로, 푸른빛 그대로 깊어지는 마음.

秋の空 雪が混じった その全てがとても似合っていた
아키노 소라 유키가 마짓타 소노 스베테가 토테모 니앗테이타
가을 하늘에 섞인 눈발, 그 모든 게 너에게 너무 잘 어울렸어.

よそ見する暇もない忙しい世界を 
요소미스루 히마모 나이 이소가시이 세카이오 
주변을 둘러볼 틈도 없는 바쁜 세상 속에서,

 

走るように恋をしている

하시루 요우니 코이오 시테이루

숨 가쁘게 사랑하고 있어.

あなたという季節の中で
아나타토 이우 키세츠노 나카데
너라는 계절 속에서.

足りないものを少しでも減らそうとして
타리나이 모노오 스코시데모 헤라소우토 시테
부족한 걸 조금이라도 메우려 했는데,

力んで余計にいくつも増えたりして
리킨데 요케이니 이쿠츠모 후에타리 시테
애쓸수록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늘어나 버렸어.

[일본어]
やっぱり僕じゃあなたを好きな僕じゃ 
얏파리 보쿠쟈 아나타오 스키나 보쿠쟈 
역시 나는, 널 좋아하는 나는,

 

釣り合いたがる資格もないよなあ

츠리아이타가루 시카쿠모 나이요나아
너와 어울릴 자격조차 없는 걸까.

あれだけ用意した伝えたかったこと 
아레다케 요오이시타 츠타에타캇타 코토 
그토록 준비했던 말들이,

 

色んな自分に邪魔をされた

이론나 지분니 쟈마오 사레타
이런저런 나 자신에게 방해받았어.

鞄の中で揺れ 拗れてさらに膨れ
카반노 나카데 유레 코지레테 사라니 후쿠레
가방 속에서 흔들리고, 꼬이고, 점점 더 커져만 가.

傷跡にさえなれずに 隠し持った想いたちが
키즈아토니 사에 나레즈니 카쿠시못타 오모이타치가
흉터조차 되지 못한 채 숨겨왔던 감정들이,

溢れることを選んだ日は ちゃんと届けたい
아후레루 코토오 에란다 히와 찬토 토도케타이
넘쳐 흐르기로 결심한 날엔, 제대로 전하고 싶어.

あなたの心の中へ
아나타노 코코로노 나카에
네 마음 깊숙한 곳으로.

青のまま濁って澄んで 
아오노 마마 니곳테 슨데 
푸른빛 그대로 흐려졌다가 맑아지며,

 

大きな未熟さを背負って

오오키나 미쥬쿠사오 세옷테

커다란 미숙함을 안고서.

明日も息を切らしたい 
아스모 이키오 키라시타이 
내일도 숨이 차오를 만큼,

 

あなたの居る目まぐるしい世界で

아나타노 이루 메마구루시이 세카이데

네가 있는 눈부시게 변하는 세계 속에서.

あなたという季節の中で
아나타토 이우 키세츠노 나카데
너라는 계절 속에서.

 

 

 


 

📌 "Same Blue" 가사 속 유용한 일본어 표현 정리


1. 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 (きもちのせいりがつかない)
➡ 뜻: 마음을 정리할 수 없다 /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다
➡ 예문:
最近いろいろあって、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よ。
(요즘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마음이 정리가 안 돼.)
彼との別れの後、しばらく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かった。
(그와 헤어진 후, 한동안 마음을 정리할 수 없었어.)
💡 "整理がつく(정리가 되다)"는 감정뿐만 아니라, 일이나 상황이 정리될 때도 사용 가능!

仕事の整理がついたら連絡するね。(일이 정리되면 연락할게.)
2. 渡したい言葉なんて渡せないまま (わたしたいことばなんてわたせないまま)
➡ 뜻: 전하고 싶은 말을 끝내 전하지 못한 채
➡ 관련 표현:
言葉を渡す (ことばをわたす) → 말을 건네다, 전하다
~まま → ~한 채, ~한 상태
💡 "~まま"는 상태 유지의 의미로 자주 쓰여!

彼女に何も言えないまま、時間だけが過ぎていった。
(그녀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지나갔다.)
窓を開けたまま寝ちゃった。
(창문을 연 채로 잠들어 버렸다.)
3. 胸の奥がひりついてたまらなかった (むねのおくがひりついてたまらなかった)
➡ 뜻: 가슴 깊숙이 저며와 견딜 수 없었다
➡ 관련 표현:
ひりつく → 따끔거리다, 얼얼하다 (통증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
たまらない → 참을 수 없다, 견딜 수 없다
💡 "たまらない"는 감정이나 감각이 강할 때 자주 써!

彼の言葉が嬉しくてたまらない!
(그의 말이 너무 기뻐서 참을 수 없어!)
このラーメン、辛すぎてたまらない!
(이 라멘, 너무 매워서 못 참겠어!)
4. 近くて遠い日々 (ちかくてとおいひび)
➡ 뜻: 가깝고도 먼 날들
➡ 관련 표현:
近くて遠い (ちかくてとおい) → 가까우면서도 먼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감정적 거리도 포함)
💡 "近くて遠い"는 심리적인 거리감을 표현할 때 유용해!

彼とは毎日会っているのに、なんだか近くて遠い存在に感じる。
(그와는 매일 만나는데도, 뭔가 가깝고도 먼 존재처럼 느껴져.)
5. 足りないものを少しでも減らそうとして (たりないものをすこしでもへらそうとして)
➡ 뜻: 부족한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했지만
➡ 관련 표현:
足りない (たりない) → 부족하다
減らす (へらす) → 줄이다
💡 "足りない"는 일상에서도 엄청 자주 쓰이는 단어야!

お金が足りないから、今日は家でご飯を食べる。
(돈이 부족해서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을 거야.)
勉強が足りなくて、試験に落ちてしまった。
(공부가 부족해서 시험에 떨어지고 말았어.)
6. 傷跡にさえなれずに (きずあとにさえなれずに)
➡ 뜻: 흉터조차 되지 못한 채
➡ 관련 표현:
傷跡 (きずあと) → 흉터, 상처 자국
~さえ~ない → ~조차 ~하지 않다
💡 "~さえ~ない"는 강조할 때 자주 써!

彼は私のことを友達とさえ思っていない。
(그는 나를 친구라고조차 생각하지 않아.)
忙しくて、ご飯を食べる時間さえなかった。
(바빠서 밥 먹을 시간조차 없었어.)
7. 青のまま濁って澄んで (あおのままにごってすんで)
➡ 뜻: 푸른빛 그대로 흐려졌다가 맑아지며
➡ 관련 표현:
濁る (にごる) → 흐려지다, 탁해지다
澄む (すむ) → 맑아지다, 깨끗해지다
~のまま → ~한 채로, 변함없이
💡 "濁る"와 "澄む"는 물뿐만 아니라 감정, 목소리에도 쓰여!
彼の目が怒りで濁っていた。
(그의 눈이 분노로 흐려져 있었다.)
彼女の声は美しく澄んでいる。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맑다.)

 

 

✨ 정리 – 가사 속 일본어 표현을 활용해 보자!

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 마음을 정리할 수 없다 別れた後、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
言葉を渡す 말을 건네다, 전하다 彼に思いを言葉で渡したかった。
ひりつく 따끔거리다, 저리다 冷たい風で唇がひりつく。
たまらない 참을 수 없다 彼の笑顔が可愛くてたまらない!
近くて遠い 가깝고도 먼 彼とは近くて遠い関係だ。
足りない 부족하다 時間が足りない!
減らす 줄이다 甘いものを減らそうと思っている。
~さえ~ない ~조차 ~하지 않다 彼は私の話を聞こうとさえしなかった。
濁る・澄む 흐려지다 / 맑아지다 湖の水が濁っていたが、雨が止むと澄ん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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